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세계적인 의류 체인 '포에버 21(Forever 21)'이 유럽에서 '한류 패션' 바람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영국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서 27일 문을 연 포에버21의 3층짜리 의류 체인점에는 벌써 패션에 관심이 많은 10대가 몰려들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패션시장이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와 가격 인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유행에 발 빠르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포에버21의 진출로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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