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알칸타라에 주목할 때가 됐다 Jul 31st 2011, 02:54 |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이런 선수도 있었나. 깜짝 놀랐다. 티아고 알칸타라(20·스페인). 키 1m72. 젊은 미드필더다. 미드필더의 중앙과 측면 어디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했다. 31일(한국시각) 미국에서 벌어진 경기 후반 25분 맨유 골키퍼 데헤아가 미처 손을 써볼 시간도 없이 오른쪽 위 구석 모서리가 흔들렸다. 알칸타라가 때린 기습 중거리슛에 맨유가 한방 맞았다. 베테랑 수비수 비디치가 알칸타라의 슈팅을 방해하는 듯 했지만 오른발을 떠난 볼의 궤적은 바깥쪽으로 휘어 나가는 듯 했지만 정확하게 맨유 골문 구석을 파고 들었다. 한마... | | |
|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