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7月31日日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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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어머니는 심리치료사" 그린브리어 3R 선두
Jul 31st 2011, 02:57

골프가 이렇다. 지난주 재미교포 앤서니 김(26·한국명 김하진)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 둘째날 81타를 친 뒤 컷탈락했다. 경기후 화가 나 뒤도 돌아보지 않고 클럽하우스를 떠났다. 31일(한국시각) 그린브리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앤서니 김은 62타를 쳤다. 1주일 사이 무려 19타 차이의 180도 다른 샷을 날렸다.앤서니 김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정말 오랜만에 골프가 재밌었다."본인이 생각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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