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카슈가르)에서 흉기를 이용한 무차별 난자 사건이 발생해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신장자치구 정부 신문판공실이 주관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인 '톈산왕(天山網)'은 30일 오후 11시 45분께 카스 시내 메이스(美食) 거리 길목에서 유혈 참극이 벌어졌다고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범인 2명이 길가에 정차해 있던 트럭에 올라타 운전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트럭을 인도로 몰았으며, 이어 트럭에서 내려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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