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1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노인들이 1만5천여명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영희(민주당) 의원이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감사를 통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1만572명의 억대 재산 보유자가 참여한 사실을 적발했다. 사업 참여자 3만2천87명 가운데 9억원 이상 재산 보유자는 517명(1.6%)이었고 3억원 이상은 4천192명(13.1%),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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