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31일 서울의 폭우 피해와 관련, '서울시의 늑장대응이 만든 관재 종합세트'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작년 9월 항구적 수해예방을 위해 2014년까지 4년 간 7천716억원을 투자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올해 6월 기준 65개 사업 6천673억원으로 사업 규모가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65개 사업 중에서도 공사가 완료된 사업은 4.6%인 단 3건에 불과하다"며 "11건은 설계용역 중이고 12건은 공사가 발주돼 진행중이며, 용역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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