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계약 연장이 이루어질 것이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9일 맨유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나는 맨유에서 계속 뛰고 싶다고 거듭 말했다. 조만간 계약에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최근 "박지성에게 2년 계약 연장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8골을 터뜨리며 맨유 입단 후 최고 활약을 펼친 박지성은 "나도 놀랄 정도의 활약이었다"며 "팀이 이기기 위해선 내가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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