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20·서울시청)가 눈물을 흘렸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깜짝 금메달을 따고 기뻐 눈물을 떨어뜨렸지만 8개월 뒤 상하이에서는 형편없는 기록에 속이 상해 울었다. 정다래는 28일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28초14로 5조 7위, 전체 38명 중 19위에 머물러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2009년 동아시아대회 때 세운 개인 최고기록(2분24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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