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최윤희(25·SH공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녀새'로의 등극을 꿈꾸고 있다. 최윤희는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여자 필드 종목에서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할 한국 선수로 꼽힌다. 그가 두 달 전 작성한 한국 기록(4m40)은 2009년 제12회 대회 때의 결선 진출 커트라인이었던 4m50(크리스티나 가드시에프·독일)과 불과 10㎝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늘씬한 몸매와 서글서글한 외모를 자랑하는 최윤희가 푸른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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