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우즈베키스탄공화국 타슈켄트에 있는 국립역사박물관에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한국실을 최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민속박물관이 설치·운영하는 해외 한국실은 10개소 11개 박물관으로 늘었다. 박물관은 "우즈베키스탄에 한류 붐이 일어 한적한 시골에서도 한국 사람을 만나면 '주몽'이나 '대장금' '김치' 등을 외칠 정도가 됐다"면서 "이런 나라의 역사문화 중심센터에 설치한 한국실은 앞으로 중앙아시아 일대에 우리 문화를 홍보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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