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3·미래에셋)가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30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9개 홀에서 상금 1천200만원을 얻어 출전 선수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쌓았다. 이번 자선 경기는 9월1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의 사전 행사로 열렸다. 신지애 외에 박세리(34), 최나연(24·SK텔레콤)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대회를 주최하는 한화 골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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