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숭례문 복구에 필요한 전통기와가마 조성과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업을 후원한다.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30일 신한은행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숭례문 복구 지원 후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에 따라 신한은행은 숭례문에 사용될 기와 생산용 전통기와가마 3기를 만드는 비용 등을 댄다. 전통기와가마는 오는 10월 충남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학교 교내에 만들어져 복원에 필요한 기와를 제작한다. 신한은행은 2005년 7월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