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이 숨지고 200명가량이 부상한 원저우(溫州) 고속철 추돌 참사를 계기로 중국에서 고속철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최근 고장을 일으켰던 상하이∼난징 고속철이 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화통신은 2일 상하이상바오(上海商報)를 인용, 지난 1일 오전 상하이∼난징 고속철에서 선로 설비 이상이 생겨 일부 열차가 선로에 멈춰서는 등 5편의 고속열차편이 최대 30분 연착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원저우 고속철 참사로 민감해진 일부 승객은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승무원들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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