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가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제66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롯데 협찬) 2회전에 올랐다. 경남고는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1회전 경기에서 광주의 동성고를 8대0, 7회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접전이 전개될 것이라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였다. 마운드에선 에이스 한현희가 7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는 호투로 동성고 타선을 잠재웠고, 공격에선 14안타를 폭발하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경남고는 1회 선두타자 김유영의 번트 안타와 희생번트로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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