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박병호, 삼진 두려워말고 크게 스윙해라" Sep 2nd 2011, 09:45  | [OSEN=대전, 고유라 인턴기자] 김시진(53)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최근 일관되게 내야수 박병호(25)에게 주문하는 것이 있다. 바로 크게 스윙하라는 것. 김시진 감독은 2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이 열린 대전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서도 "박병호에게 항상 삼진을 당해도 좋으니 큰 스윙을 하라고 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이 박병호에게 큰 스윙을 요구하는 이유는 큰 스윙이 투수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짧은 안타를 위주로 치는 타자들한테는 맞아봐야 단타기 때문에 투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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