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스페인에서 1일 밤 무릎 수술 Sep 2nd 2011, 09:50  | 일본대표팀의 간판 혼다 게이스케(25)의 소속팀 CSKA 모스크바(러시아)는 2일 '혼다가 1일 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CSKA 모스크바는 복귀까지 얼마나 걸리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혼다는 지난달 28일 벌어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전에서 무릎 이상을 느껴 전반전이 끝난 뒤 교체됐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북한전과 우즈베키스탄전 출전을 위해 지난달 30일 귀국했지만 무릎 통증이 계속되면서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하고 대표팀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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