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스타 박태환(22·단국대)이 대한수영연맹에서 받는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포상금 전액 5천만원을 국가대표와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내놓는다. 대한수영연맹은 오는 6일 경기도 고양 실내수영장에서 열릴 제60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 개회식에서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포상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박태환은 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개회식에서 포상금을 받은 뒤 수영 국가대표 및 꿈나무들의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지원금으로 써달라고 전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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