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되찾은 이재곤, "이젠 치라고 던져줘요" Sep 2nd 2011, 09:28  | [OSEN=잠실, 이대호 인턴기자] "시즌 초반엔 계속 피해갔는데 이젠 치라고 던져주고 있습니다". 2일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7차전을 앞둔 잠실구장. 최근 롯데 마운드의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된 '신형 잠수함' 이재곤(23)이 부쩍 좋아진 성적의 비결로 자신감을 꼽았다. 이재곤은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해 롯데 선발진에 당당히 합류, 8승 3패 평균자책점 4.14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올 시즌을 5선발로 시작했지만 4월 한 달간 5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10.38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야 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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