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거리에 장미꽃이 보기 좋더라. 평양에도 심어라." 평양주민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 같은 한마디에 한바탕 몸살을 겪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평양에 장미심기 운동이 벌어졌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방송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5월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했을 '(베이징 거리) 장미꽃이 보기 좋다. 평양에도 심게 하라'고 지시를 내린 다음부터 평양에 본격적으로 장미가 조성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장군님의 한마디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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