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7月27日水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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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직구, 왜 뻔히 알면서도 못 칠까
Jul 27th 2011, 01:45

'직구를 원하지만, 직구는 치기 힘들다?'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을 바라보는 타자들의 심정일 것이다.오승환이 26일 광주 KIA전에서 1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27세이브째를 따냈다. 탈삼진은 2개. 포심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50㎞ 넘게 나왔고, 슬라이더는 TV 중계화면에는 최고 140㎞, 삼성측 스피드건에는 135㎞ 정도가 찍혔다. 재미있는 건 삼성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승환의 컨디션이 '별로'였다고 한다.오승환은 전형적인 투-피치 피처다.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두개의 구종으로 타자를 압박한다. 그간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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