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방배동 윗성뒤마을에서 산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던 60대 여성이 2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가 28일 오전 10시20분쯤 흙더미 속에서 숨진 김모(67)씨를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숨진 김씨는 자신의 집과 옆집 사이 통로에서 토사에 휩쓸려 떠내려가 250여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토사에 파묻혀 팔만 흙더미 밖으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서울 상도동 동작경희병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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