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7일 거제시 포로수용소 유족공원에 세워진 고(故) 김백일 장군의 동상이 일부 시민단체에 의해 한 때 쇠사슬이 감긴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동상이 잘 보존되고 관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김 장군은 6ㆍ25전쟁 기간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전선에서 북한군을 저지했고 북진시 장군이 지휘한 1군단 예하 3사단이 38선을 최초로 돌파했다"면서 "압록강 일대 혜산까지 북진하는 등 수많은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고 말했다. 1950년 12월 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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